라온그리메의 [바람의 시간]
깨진 유리창의 법칙
정상적이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 부족한 것, 곧 사라질 것, 관심을 받지 못하는 것. 사람들은 그런 것들에게 상처주는 것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한다. 처음 시작이 어떠했더라도 이후에 돌을 던지는 자들은 "내가 시작한 게 아니야" 라든지 "원래 그런 거니까 상관없잖아" 라고 말한다. 비겁한 겁쟁이 비열한 범죄자 깨어졌다는 것이, 보잘 것 없다는 것이, 소중하지 않다는 것이 돌을 던져도 되는 면죄부를 주는 것은 아니다. 작기에, 약하기에 보호받을 자격이 있다. 그것이 인간이니까. 짐승과 다른 점이니까.
이야기 속의 사진
2008. 7. 15. 22:58
너도 내 마음같아서...
하루 종일 울다 말다 울다 말다하는구나... 해 지니 굵은 눈물 쏟아내는구나.... 큰 카메라 안가지고 나가기를 잘 했구나...
이야기 속의 사진
2008. 7. 13. 12:06
만화같이 생겼다고라...
사무실에 왔던 피부관리사...날보더니 만화처럼 생겼단다....흠.... 이거 욕이.....지? 내가봐도 일단 순정만화주인공은 못되니.... 명랑만화 주인공이나 순정만화 주인공의 곁다리나....뭐...그런...쿨럭... 아이라인을 좀 심하게 그리고.....앞머리가 일자인 상태이긴하지만서도....만화처럼 생겼다....라....... 난 코스프레가 필요없는 인간이었구나. ㅡㅡ(솔직히 뜨끔했음)
주절주절
2008. 7. 3. 2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