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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그리메의 [바람의 시간]
한라산 둘레길
1100고지 다녀오다가 잠깐 들린 둘레길.... 요즘 제주에는 여기저기 고사리 뜯는 사람들이 보인다. 고사리대사리 꺾자~~~~인가... 맑은 날씨의 1100고지습지.군데군데 벚꽃이 남아있었다. 볕이 너무 강해서 사진은 그다지... 내려오는 길에 들린 둘레길은 아직 다니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인지 그다지 정비가 되어있지는 않았다. 바닥에 돌들이 많아서 걷는데도 꽤 신경이 쓰이는 길이었다. (물론 그만큼의 매력은 더 있겠지) 너무 늦게 간 터라 입구에서 조금 들어가보고 다시 돌아나왔다. 나중에 날잡아서 둘레길도 한 번 걸어보고 싶다.
뽈뽈뽈/제주
2017. 5. 6. 20:51
애벌레랑 눈이 마주쳤다.
근데... 눈 맞나? 35마... 들고가서 후회 많이 했는데 그래도 이거라도 찍어서 좀 나았다...ㅡㅡ
열심히 찍자/접사
2008. 10. 26. 14:11
꽃 속에선 꽃을 찍지 말지어다~~~~
"꽃 속에선 꽃을 찍지 말지어다~~~~ 왜? 배경이 잘 안날라가니까. 주변에 꽃이 많으면 주제가 안 사니까." 라는 이야기(평?)를 들었던 쓰린 사진. ..................느느................. .... 찍은 사람 맘에 들고 보기 좋으면 되는 거지....(궁시렁궁시렁) 유명하신 분의 도움이 되는 이야기였는데.... 하도 말씀에서 배경날림이 강조되다보니 그다지 좋게 기억이 되질 못하는구나. 흠. (그래, 나 포서드다! 어쩔래!!!)
주절주절
2008. 10. 21. 19:55
om50.8
om50.8의 색감은 뭔가 묘~한데가 있다. 찍는 동안 즐거운 렌즈... 돌아와서 보면 기분 좋은 렌즈...근데 몇 장 못찍는 렌즈...ㅡㅡ
뽈뽈뽈/방방곡곡
2008. 9. 30. 2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