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뽈뽈뽈/영국2017 (14)
라온그리메의 [바람의 시간]
높은 전망대로 유명한 런던의 초고층 건물 샤드전망대를 방문하기로 하였다. 미리 예약을 하고 갔다. 가는 길에 말레이시아 음식점에 들러서 저녁을 먹었다. 뭘 먹었는지, 무슨 맛이었는지 기억이 별로 없음.... 음식점 찾느라 좀 많이 걸었던 거 같다. 1층에서 전망대로 가는 길은 꽤 분위기 있게 꾸며놓았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앉아 있을 곳도 없는 전망대였다... 창가쪽에 한자리 간신히 차지하고 앉아서 창밖으로 해가 지는 풍경을 보노라니 멋지기는 하였다.
하이드 파크는 영국 런던의 중심부에 있는 가장 큰 공원 중의 하나이며, 런던 왕립 공원중의 하나이다. 여기에 있는 연설자의 코너는 유명하다. 이 공원은 서펜틴 호수를 중심으로 둘로 나눌 수 있다. 공원은 켄싱턴 가든과 이어져 있으며, 많은 사람들은 여기도 하이드 파크의 일부로 알고 있으나, 사실은 독립되어 있다. 공원의 넓이는 140 헥타아르 이며, 켄싱턴 가든은 110헥타아르이다. 설립된 날짜: 1637년 켄징턴 궁전은 런던의 첼시 인근에 있는 궁전이다. 영국 왕가의 궁전으로 17세기 이후 줄곧 쓰여온 곳이다. 현재는 케임브리지 공작 윌리엄과 공작부인 캐서린 그리고 공자 조지, 웨일스 공자 해리, 글로스터 공작 리처드와 공작부인 비아지트, 켄트 공자 마이클과 공자빈 마리에의 공식적인 거주지다. 또한 자..
웨스트민스터는 런던의 중심 지역으로, 템스 강의 북쪽 강둑, 금융 중심지인 시티 오브 런던과 번화가 채링 크로스의 남서쪽에 위치해 있다. '웨스트민스터'라는 이름은 성 베드로 특수교회 및 수도원 교회 의 별칭에서 유래한 것으로, 직역하면 런던 시의 서쪽이라는 의미다. 참고로 종교 개혁 이전까지는 런던 시 동부의 미너리즈 교구 를 '이스트민스터'라 부르기도 했다. 웨스트민스터 성당은 에드워드 참회왕이 지금의 자리에 지었으며 왕궁의 일부였다. 위키백과
두번째로 가본 내셔널 갤러리. 지난 번 갔을 때도 압도당하는 느낌이 있었는데, 이번에도 참 좋았다. 우리들은 겨우 책 속에서나 보던 명작들을 가깝게 보며 사는 사람들이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던 곳이 이곳이었다. 저번에 왔을 때는 영국올림픽으로 들썩거리던 트라팔가 광장(맞나?).
아침을 먹고 앨버트박물관으로 갔다. 예전에 왔을 때 시간 때문에 관람하지 못하였던 곳이라서 나름 기대가 되었다. 돈이 미친듯이 흘러넘치던(다른 나라를 열심히 약탈하던) 빅토리아여왕의 부군이었던 앨버트공이 만든 박물관으로 그 때는 만국박람회 등 세계 문물을 수집하여 과시하던 것이 유행이던 시기였다. 돈이 없는 시민들도 예술을 즐길 수 있어야 한다는 취지로 만든 가품들을 전시하여두었는데, 그래도 멋지기는 했다. 뭐, 진품이랑 잘 구별할 수 있는 눈이 있는 것도 아니고;;; 장식적인 것들이 많아서 디테일한 것들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꽤나 마음에 들기는 하였다. 앨벌트 박물관이라고 하면 어쩐지 로열앨버트 자기만 사고 싶은 생각이 아직도 드는데... 내 돈주고 사기에는 흠.... 아버지 친구분이 마침 아들을 방문하..
The site of Tintagel Castle has been inhabited at least since the late Roman period, and a community flourished here in the 5th to 7th centuries. In the 12th century Tintagel gained literary fame when Geoffrey of Monmouth named it as the place where King Arthur was conceived. These Arthurian associations may have inspired Richard, Earl of Cornwall, to build a castle at Tintagel in the 1230s, and..
The village takes its name from the 12th-century castle which stood 600 metres to the north.The 14th-century market cross, erected when the privilege to hold a weekly market in Castle Combe was granted, stands where the three principal streets of the lower village converge.[2] Next to the cross is one of Castle Combe's two village pumps.[3] Small stone steps near the cross were for horse riders ..
바스(Bath) 또는 배스는 영국 잉글랜드의 남서부 서머싯 주에 위치한 도시로, 런던에서 서쪽으로 156 킬로미터와 브리스틀에서 남동쪽으로 21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있다. 2011년을 기준으로 총 인구는 88,859명이다.[1] 바스는 에이번 강 계곡에 위치한 언덕 안에 위치하며, 영국에서 유일하게 자연 온천수가 발생하는 곳이었다. 약 1세기 중반 로마인들이 로만 바스(Roman Baths)와 사원을 세우면서 건립되었다. 로마인들은 그 곳을 아쿠아 술리스(Aquae Sulis)라 불렀으며, 973년 에드가 왕(Edgar the Peaceful)이 바스 사원에서 대관식을 가졌으며, 훨씬 뒤인 조지 왕 시대(Georgian era, 1714~1837)에 이곳은 인기있는 광천 휴양지가 되었다. 이 시대에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