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그리메의 [바람의 시간]
어제 낑낑거리며 운동한 보람도 없이 과식해버린 오늘 점심. 게다가 엄청난 열량인 프라푸치노까지 냠냠 먹었으니...ㅡㅡ;;;; 해서... 양재역->양재시민의 숲->강남역을 걸었다. 손에 든 이오팬을 이리저리 흔들며 장노출을 즐겨보기도 하고.... 지나가는 사람들의 그림자를 찍어보기도하고.... 돌아와서 책 2권 읽고나니 이제 슬슬 졸리네....
뽈뽈뽈/서울
2008. 10. 18. 23:22
오늘 자꾸 작아지려는 바지에(며칠전만 해도 헐렁했더랬는데...ㅡㅠ)짜증을 내다가 문득 다이어트와 지름을 연결시키는 기발한 방법을 생각해냈다. 한마디로 "살 빼면 나에게 선물을 주겠다"이다. 그 선물은 무려 카메라!! 것도 플래그쉽!!(비록 중고가 될테지만) 우하하하하하~~~~ 자기 합리화도 이쯤되면 수준급 아닌가 말이다. 크크크크.... 열심히 살 빼야지.
주절주절
2008. 10. 17. 21:26
흔치 않은 포서드 마운트라고 똑딱이와 같은 취급을 받아야한다니!!!!!!!!!!!!!!!!!!!!!!!!!!!!!!!!!!!!!!!!!!!!!!!!!!!!!!!!!!!!!!!!!!!!!!!!!!!!!!!!! 아무래도... 카메라 든 사람들 모이는 곳에 갈 때는 변환링이라도 하나 들고 가야 덜 열받을 듯.... (근데 천체사진 찍는데 캐논, 니콘 마운트만 쓴다는 걸 누가 알았겠냐구...) 아...기분 진짜 별로다....ㅁㅎ... ------------- 열받는다고 통닭한마리(매운거) 4/5를 먹었더니 바지가 낀다...우어어엉...
주절주절
2008. 10. 15. 2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