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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그리메의 [바람의 시간]
방향성
내 인생에서 가장 길었던 봄과 여름의 기억 변하는 것, 변하여야 하는 것, 변하려고 하는 것, 변하지 않는 것. 힘 앞에서 개인은 무력할 뿐. 제도와 체제와 권력들 사이에서 개인은 그저 휩쓸릴 뿐. 신은 죽었고 정의는 없다. 남은 것은 탐욕과 체념뿐.
이야기 속의 사진
2008. 6. 30. 2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