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그리메의 [바람의 시간]
75.8이 땡기는데 주ㅇ고 매물은 없도, 신품은 비쌌다. 올림푸스 할인권을 노려봤으나 그래도 비싸....ㅠㅠ그러던 중 쿠ㅍ에 뜬 사ㅁ양렌즈에 꽂혀서 주문했다. 그런데 오늘 보니 포서드용이네.... ㅡㅡ;;;;;;;;;;; 주문취소할까하다가 그냥 어덥터 이용해서 쓰기로했지만 mmf붙여서 쓰면 크기가 마음에 들른지;;;(어차피 40-150r을 사고나서 어덥터는 놀고있었음) 다음주 수요일에는 온필 사진강좌에 간다. 우쓰라님 보겠네. 카페 듣보잡이라 알지도 못하시겠지만, 암튼 신청했으니까. 카메라는 던져두고 여전히 장비질, 이론질 중이다. 다른 취미도 비슷한 사ㅇ황....;;; 참, 카메라 박스에 프ㄹ래시가 있는 걸 어ㄹ마전에 바ㄹ견했다. 무려무려 2년만에!!! 헐....
배지환[사진작가를 꿈꾸는 사진가의 이야기] 기술vs감성 사진을 잘 찍는다vs사진을 안다 사진은 철학이다 -사진의 목표는 삶을 "기록"하고 "감정을 전달"하는 것. 초속5cm로 앵글 공부 슬럼프,매너리즘 탈출-편식하지 말기 ----- 성동훈 [본다는 것의 의미] ♠장비 장비에 집착하지 말기-심플하게-하나를 마스터 ♠철학 나만의 사진철학을 써보기 강흥구사진론 나만 아는 사진vs 이해시키는 사진 ♠사진을 보는 방법 매그넘사이트, 라이트박스, 뉴욕타임즈 렌즈 렌즈는? 프레임 밖 상상하기, 앵글의 이유? 스토리라인 해석하기;왜? 나라면? (이미지 트레이닝) -----> 주제 정해서 많이 "찍기" 최소한의 장비로 시각적인 문법 -- 사진에는 이유가 있어야한다 --치열하게 인문학 책, 사진론을 많이 읽기 내 장비 1..
아무래도 컴퓨터와 연결하여 사용하는 건 안드로이드쪽이 편하고, 익숙하기도 한데, 어째 큰 화면(컴퓨터 켜기 귀찮은 요즘)과 고화질이 좋고, 단순히 탬플릿에 적용시키는 것만으로 나름 괜찮은 작품이 나오는 것이 신통방통하여 매지스토magisto와 아이무비imove를 사용중이다. 아이패드로 사진 동영상을 만드는 것을 위해서 먼저 사진을 아이패드에 올리는 것이 필요하다. 이게 꽤나 번거롭다. 아이패드나 아이폰으로 사진을 찍는 것이 아니니 당연 카메라킷 등이 필요한데 그런 건 없으니 구글 드라이브에 올려야 한다. 그러기 전에 컴퓨터로 대충 파일 크기를 조정하여야 하고, 구글드라이브에서 다운 받을 때에는 한꺼번에 받는 방법을 아직 찾지 못해서 하나하나 다운로드해야한다.;;; 그렇게 한 후에 편집에 들어가게 되는데...
카페의 번개로 참석하게 된 와일드 라이프 사진전. 광화문의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고 있다.야생동물 사진전인데, 증강현실체험전이라는 부제도 가지고 있다. 입구의 동물인형들. 일종의 포토존이다. 아이들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사진찍어주면 굉장히 좋아할 듯 하다. 입장권 기왕 관람하는 김에 오디오가이드를 빌렸다. 가격은 3000원이고, 사진 근처에 가면 자동으로 재생된다. 관람장 안에서는 당연히 촬영금지다. 하지만 번개주인이 전시회 관계자라서 프레스 스티커를 얻을 수 있었다. 해서 당당하게 사진을 찍었다. 하하하~!!!(사진 속에서 카메라로 사진 찍고 있는 관람객들은 모두 프레스 스티커를 붙인, 허락받은 사람들입니다) 전시장은 동물군에 따라 몇 군데로 나뉘어져 있다.큼직한 사진으로 보니 확실히 모니터나 작은 사진으..
카페에서 번개공지가 떴다. '와일드 라이프'라는 사진전 관람공지였다. 아싸~~하며 신청해놓고 보니 광화문...(솔직히 말하자면 예술의 전당인 줄 알고 신청했;;)그 덕에 정말정말 오랜만에 지하철로 광화문역에 갔다. 최근엔 항상 버스를 타고 이동하기에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지하철 역에서 계단을 올라오니 헉, 뭔 사람들이 이리 많은지. 게다가 다들 좌판을 깔았다. 일요일의 광화문은 보통 관광객 정도만 있는 곳이었기에 세종로를 가득 메우고 있는 천막들은 참 생소하게 보였다. 뭔가하고 살펴보니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벼룩시장이었다. 지금 찾아보니 꽤 오래전부터 한 모양인데... 왜 지금까지 몰랐을까? ;;;;; 광화문쪽으로 안다녀서 몰랐던 걸까? 암튼 꽤 규모가 컸다. 커다란 빌딩과 동상들 아래로 늘어선 천막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