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그리메의 [바람의 시간]
런던-런던아이(london eye) 본문
지인의 추천으로 타러 간 런던아이. 입장권을 오전에 일행이 미리 구입해준 탓에(난 그 때 포토벨로 헤매고 있었;;;) 그나마 시간이 좀 덜 걸렸다.
날씨도 별로인데다가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했고, 기대했던 야경이 아니라서 아쉬운 점이 있긴했지만, 타봤다는 것에 만족.
유럽 여행에서 야경을 보려면 여름이 아니라 겨울에 가야하는 아쉬움이 있구나...(밤엔 안 다님. 왜? 나는 소중하니까.(퍽))
국회의사당쪽으로 가는 길에 있던 해리포터 기념품점..... 별로 건질 건 없어보이길래 그냥 나왔는데, 지금 생각하면 좀 아쉽다;;;(사실 가격이 장난이 아니었어..ㅡㅠ)
런던아이는 아무래도 인터넷으로 예매하고 가는 게 여러 모로 편리할 듯하다. 단체 관광객과 겹치지 않게 하는 것도 방법이라면 방법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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