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그리메의 [바람의 시간]

서로를 바라보며 그들은 더이상 외롭지 않았답니다. 본문

이야기 속의 사진

서로를 바라보며 그들은 더이상 외롭지 않았답니다.

라온그리메 2008. 11. 11. 17:10


















서로 마주하고 있지는 않지만
약간만 고개를 돌리면 눈길이 닿는 곳에 서로가 있어서
그들은 더이상 외롭지 않았답니다.




























정말?



과연?



설마?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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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는 홍대 앞.
사실 의자 뒤쪽의 연두색 카센터간판때문에 난감했더랬는데 스폰지툴을 이용해 묻어버렸다. 크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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