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그리메의 [바람의 시간]
이상한 끌림 본문
특별한 의미없이 찍은 사진이 가끔은 눈에 박혀서 떨쳐내기 힘든 때가 있다.
이 사진이 그런 사진인데, 푸른 색 배경과 어쩌다 뒤에 나온 발 때문에 사진의 분위기가 정말 묘하게 되었다.
이런 사진 좋다면... 어딘가 ㅂㅌ스러운 걸까? 나에게는 일부러 찍기는 힘든 사진, 하지만 좋아하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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