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그리메의 [바람의 시간]
서로 다른 곳을 보다 본문
마주치지 않는 시선의
편안함.
부담없이 바라보는
즐거움.
소란없이 고요한
시간.
비록 교감은 없어도
아니, 교감따윈 없기에
온전히 나만의 것이 될 수 있는
너의 뒷모습.
편안함.
부담없이 바라보는
즐거움.
소란없이 고요한
시간.
비록 교감은 없어도
아니, 교감따윈 없기에
온전히 나만의 것이 될 수 있는
너의 뒷모습.
역시 보정이란.........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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