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그리메의 [바람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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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속의 사진

해는 남으로 향한다

라온그리메 2009. 9. 30. 20:32





















 하지에 가장 멀리 놀러나갔던 해는 점점 날이 짧아지며 남으로 남으로 움츠려듭니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그냥 더 가지 말고 쉬자고 하는 것일까요?





휴일도 없이 1년 365일 일하는 해이니... 그정도 농땡이는 봐줘야 할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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