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그리메의 [바람의 시간]
ddp..... 본문
ddp...dpp인지 ddp인지 헷갈리는 ...ㅡㅡ;;; 왜 영어냐구... 영어로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란다. ㅡㅡ;;;
암튼... 오세훈 아저씨의 망작.... 건축가를 열받게 했다는 그 곳에 다녀왔다.
날은 덥고 배는 고프고 제 정신이 아닌 상태에서 돌아다녔는데, 막상 밥을 먹고 나선 배가 너무 불러서 제대로 못봤네.
전시회는 건너뛰고... 한국적인 디자인 상품들을 볼 수 있었다는 점에서는 좋은 경험이었다. 조형도 아름다웠고.
근데 그 생돈 들여서 만든 이유는 잘 모르겠다. 주변 고층건물과는 어울리지만 흠...
빛도 그렇고 상태도 그러하여... 사진도 그러하다. (잉?)
야경이 좋다는데 나중에 한 번 가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