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그리메의 [바람의 시간]
잠시 후 출발 본문
비행기예약시간을 기억하지 못해서 불안했는데, 찾아보니 굉장히 늦게 예약을 해 놨다. 아마도 비행기타고 가면서 석양을 보려고 했던 모양인데(기억 안남) 좌석 지정도 못하는데 무슨 석양이람.킥.;;;
이래저래 준비를 하긴 했는데 어떤 여행이 될지 모르겠다. 곧 죽어도 이번엔 미션을 안 찍겠다고 캐리어를 끌고 가는터라 더 불안하다;;;
비양도를 가려면 한림항에서 묵어야하는데, 짐은 어떻게 해야할지 그게 가장 고민이 된다. 이틀을 묵어버리면 해결이겠지만...게스트하우스가 문을 닫은지라. 그냥 모텔에서 묵어야 할라나?
나름 글 좀 써보겠다고 블루투스 키보드까지 구입을 했는데 과연 얼마나 쓸지 의문. 갤탭은 도저히 엄두가 안나서 놓고 가기로 했다.
아.... 긴장되네....
이래저래 준비를 하긴 했는데 어떤 여행이 될지 모르겠다. 곧 죽어도 이번엔 미션을 안 찍겠다고 캐리어를 끌고 가는터라 더 불안하다;;;
비양도를 가려면 한림항에서 묵어야하는데, 짐은 어떻게 해야할지 그게 가장 고민이 된다. 이틀을 묵어버리면 해결이겠지만...게스트하우스가 문을 닫은지라. 그냥 모텔에서 묵어야 할라나?
나름 글 좀 써보겠다고 블루투스 키보드까지 구입을 했는데 과연 얼마나 쓸지 의문. 갤탭은 도저히 엄두가 안나서 놓고 가기로 했다.
아.... 긴장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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