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그리메의 [바람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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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를 내 놨다.

라온그리메 2010. 5. 2. 22:24
p&i 다녀와서 이래저래 머리가 복잡하다가... 장터에 카메라를 내놔버렸다.
정리하면 대충 마포에 14-140이나 9-18은 살 수 있을지도.(문제는 둘 중 하나만 선택해야한다는 거지;;;)
아무래도 동영상쪽이 자꾸 끌리기에 어쩔 수가 없는 상황이다.(라고 스스로를 세뇌하는 중)
물론 다 놔두고 그냥 새 카메라를 사도 되지만, 취미활동으로 그 정도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싶어서리;;;(요즘에 취미활동에 돈을 너무 많이 쓰는 게 사실이니;;;)

근데 팔릴까~ 모르겠다. 요즘 포서드가 바닥을 치는데..쩝;;;

----안 내놓은 건 410과 35마. 410이야 내놓으나마나한 가격인데다가.... 35마는 아무래도 아쉬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