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그리메의 [바람의 시간]
과천 한마당 #1 백일몽 본문
여자가 꾸는 꿈, 남자가 꾸는 꿈. 서로 맞잡은 손, 서로 안아주는 팔.
하나의 끈 위에서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보다는 사람의 몸이 보여줄 수 있는 아름다운 모습이 참 좋았던 공연.... 반복되는 몽환적인 음악에 흠뻑 빠져서 새처럼 움직이는 그들의 모습에 넋을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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