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그리메의 [바람의 시간]
내가 졌소....ㅡㅡ 본문
오랜 만에 간 경복궁... 어슬렁거리다보니 4시30분이 넘었다. 몰랐는데 5시 폐장. 사람없는 궁전이 마음에 들어 사진을 찍어보려고 했는데.... 앞쪽에 있는 처자 둘이 갈 생각을 않았다.
처음엔 금방 가겠지 기다렸다.
다른 사람들이 다들 나가는데 아예 주저앉아 일어날 생각을 않는다.
결국 궁궐안에는 그 처자들과 나만 남았다. (일하시는 분들은 제외) 하지만... 일어나질 않는다.
결국 10여분을 기다리다 포기하고 나왔다. 징한 처자들... 어떤 사진을 찍으려고 그리 열심이었는지 궁금하오...
처음엔 금방 가겠지 기다렸다.
다른 사람들이 다들 나가는데 아예 주저앉아 일어날 생각을 않는다.
결국 궁궐안에는 그 처자들과 나만 남았다. (일하시는 분들은 제외) 하지만... 일어나질 않는다.
결국 10여분을 기다리다 포기하고 나왔다. 징한 처자들... 어떤 사진을 찍으려고 그리 열심이었는지 궁금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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