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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그리메의 [바람의 시간]
뮤지컬 삼총사
익숙하지 않은 대여카메라로 찍느라 못건진 사진도 많다. 근데 지금보니 노이즈가 역시 신기종이라서인지 덜하긴 하구나... 말많고 탈많은 올림푸스 삼총사 문화출사 사진들. 그나마 발빠른 올림푸스의 행보로 불은 좀 꺼진 듯... 암튼 팔자에도 없는 뮤지컬공연 연속관람을 또 하게 생겼다. (첫번째는 slrclub대장금 사건;;;) 사실 공연장을 나설 때부터 이리 될 줄 알고 있었다.아니, 공연할 때부터;;; ... 누군진 몰라도 폐막멘트 했던 사람 책임지고 잘리진 않았을른지...(말이 '아'다르고 '어'달라서 정말 말한마디로 천냥빚을 갚는거다...) 암튼 저녁늦게까지 사과전화 돌리고 있는 담당자의 조심스러운 목소리를 들으니 내가 외려 미안해졌다. (왜냐면 처음부터 이렇게 될 줄 알았기 때문에...ㅎㅎ;;;) 공..
뽈뽈뽈/서울
2009. 5. 13. 2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