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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그리메의 [바람의 시간]
충북옥천
일과 여행은 다르다... 여행으로 갔다면 멋진 풍경이었겠으나 일하러 오가며 본 곳이라 느낌이 뭐랄까... 다르다. (감동이 없달까?) 대형버스를 타고 가면 눈높이가 달라져 더 시원한 풍경들이 눈에 많이 들어오지만 안타깝게도 찍을 수 있는 순간과 범위는 무척이나 한정되어있다.... 음... 대형1종으로 운전면허를 따서 버스를 몰고 다녀버려? ㅡㅡ;;;;; 오늘 간 곳은 옥천군 안내면이었는데 문득 재미있는 동네이름이 생각나서 혼자 웃었다. 돈도 무섭군 안내면 맞으리....푸하하하하하~~~~~~;;;;
뽈뽈뽈/방방곡곡
2008. 10. 30. 2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