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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그리메의 [바람의 시간]
루체른-지쳐버린 오후(bgm)
BGM 정보 : http://heartbrea.kr/index.php?document_srl=2712949&mid=bgmstorage 트뤱제호수의 트레킹으로 녹다운이 된 상태였던 나에 비해 기운이 남았던 일행은 루체른에서 꼭 퐁듀를 먹어봐야 한다며 루체른을 가자고 말했다. 저질체력으로 무처 피곤한 상태였지만 그래도 빈사의 사자상을 보기는 해야할 듯 해서 따라나선 루체른에선, 정말 너무 힘들어서 표정조차 제대로 지을 수가 없을 지경이었다.(사진 보면 다 지친 얼굴임;;) 공원에서 찍은 사진. 이 사진 속의 인물은 내가 아니라 일행.... 세상에서 가장 슬픈 조각이라고 누가 그랬던....가? 춥고, 농사지을 땅이 너무나도 부족한 스위스에선 옛날에 정말 먹고 살 길이 막막했다고 한다. 지금이야 관광대국, 기술..
뽈뽈뽈/서유럽2011
2012. 3. 11. 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