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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그리메의 [바람의 시간]
너무 일찍 찾아가서 야경을 제대로 못봤다.(멀리서만 봄) 날씨가 워낙 구질구질했음.... 마지막 사진 보면 알겠지만 바로 옆에다 큰 항구-그것도 무지 못생긴-를 만들어서 정말 볼품없다...(기름 보이는가?ㅡㅠ) 옛날 보았던 서귀포항의 멋은 사라진지 오래고....에휴..... 새섬은 한바퀴 돌아보는데,항구쪽으론 정말 볼 거 없고, 아직 어수선해보였다. 범섬쪽은 좀 나았지만...역시 날씨가 협조를 안해줬다.
뽈뽈뽈/제주
2012. 1. 5. 20:48
BGM 정보 : http://heartbrea.kr/index.php?document_srl=2309022&mid=bgmstorage 로마로 들어가기 전 잠시 들른 베네치아는 그야말로 관광지여서 사람들로 북새통이었다. 베네치아를 돌아보는 것보다 무라노를 선택하였는데.... 무라노에서 기념품을 제대로 못 사온 것은 지금까지도 두고두고 후회로 남는다. 아흐흐흐...ㅡㅠ 일일배표를 끊고(기차역 쪽 관광센터에서 끊으면 좀 더 빨리 살 수 있다) 무라노로 향했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달리는 배를 탄 기분은 상쾌하여라.....가 아니라 지난 밤 야간열차의 여파로 피곤하여 멍한 상태....;;;(거의 잠을 못 잤던 듯하다) 사람들은 각자 자기 일정을 정해 역 앞에서 흩어졌다. 1. 곤돌라팀(가족팀) 2. 무라노팀(..
뽈뽈뽈/서유럽2011
2011. 11. 13. 1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