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그리메의 [바람의 시간]
남겨진 것들의 숲 본문
곧 땅이 마르고 하늘이 푸를 날이 올테지.
그러니까.. .그 때까지만 버티자.
먼 기억 속의 하얀 웃음과 초록 바람만 기억하자.
그럴 수 있을 거야.
그래야하니까.
그러니까.. .그 때까지만 버티자.
먼 기억 속의 하얀 웃음과 초록 바람만 기억하자.
그럴 수 있을 거야.
그래야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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