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그리메의 [바람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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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속의 사진

길을 걷는 것

라온그리메 2009. 12. 3. 19:08













길어서 길이라고 부르는 걸까

끝없이 이어지는 길

멈추는 것은 사람의 발이어서

항상 돌아서면 아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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