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그리메의 [바람의 시간]
출퇴근길 안보고 찍기 본문
이오팬을 달고 달랑달랑 들고 다니면 (물론 스트랩은 착착 감아서 다님) 사람들이 별로 주의깊게 안보기 때문에 나름 도촬(응?)을 할 수 있다. 일명 로모샷...인가?ㅡㅡ???
물론 나름대로의 기술이 필요하긴하지만.... (아직 기술이 많이 필요함) 나름 연습하면 잘 쓸 수 있을지도...(근데 솔직히 찍는다는 의미밖엔 없음 ㅡㅡ;;;)
그립이 위로가게 들고다니다보니 세로사진이 많네;;;
어수선하고 정신없는 퇴근길은 이제 내년정도가 되면 완전히 바뀌어 지금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게 되겠지..(아마도 중소도시의 살풍경한 새도로 삘이 날 예정일테지)
흠....
오늘 마을버스를 타고 옆동네를 가보니 아직 재개발이 안된 구석동네가 재개발된다고 플랭카드가 붙고 난리가 났다. 사라지기 전에 한번쯤 출사나 나가볼까...(라고는 해도 몇년은 걸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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