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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그리메의 [바람의 시간]
2011 과천한마당
갈까말까 꽤나 망설였지만 큰 맘 먹고 나선 과천한마당 .(예전 밤 공연들이 너무 좋았었기에) 맨날 밤엔 바들바들 떨던 것이 생각나서 꽤나 많은 입을거리를 들고 찾아갔다. 먹을거리장터는 깔끔하다면 깔끔하게 변했는데.... 인간적인 냄새는 훨씬 덜 나는 느낌이다. 흠... 예년에 비해 국내공연이 많아진 듯한 느낌이 든 건 나의 착각일까? 아니면 국한된 시간의 문제일까?(보고싶던 공연이 서울대공원쪽에서 하기에 포기하였...ㅡㅠ 포기하지 말 걸) 암튼 '쇼'를 원하는 사람들(특히 아이들)과 난해한 작품은 확실히 불협화음이긴 하지만, 이런 때가 아니면 내가 어떻게 이런 공연들을 볼 수 있을까~ㅋ.;; 관람한 공연은 정말 몇 개 안된다;; 먼저 본 건 멕시비앵. 간단한 서커스와 관객참여 퍼포먼스 공연이었다. 사람들..
뽈뽈뽈/방방곡곡
2011. 9. 25. 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