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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그리메의 [바람의 시간]
올레 7.19 5코스
새벽 4시 30분, 버스를 타기 위해 집을 나섰다. 4시 50분... 주민등록증을 안가져 온 것을 확인했다. 결국 택시를 탔다. 택시비 13000원. 음.. 새벽 티켓 끊은 이유가... 돈 아낄려고 아니었슘까? ㅡㅡ;;;; 나는듯이 도착하니 너무 일찍 온 탓에 수하물 붙이는 거 기다리느라(직원들이 출근을 안해서;;) 한참 걸렸다. 비행기는 옆자리에 아무도 안타서 편하게 왔다. 비가 와서 별로 기대하지 않았는데 생각외로 상당히 멋진 하늘나라풍경에 정신을 잃고 사진을 찍으며... 점점 몽롱~~;;; 제주에 도착하니 8시 전이었다. t머니를 사는데 헉, 보증금이 4000원이란다. 뭡니, 이거... 그래도 그냥그냥 써야지~하고구입했는데, 알고보니 제주는 카드할인도 없다..............,OTL 그래도 잔..
뽈뽈뽈/제주
2009. 7. 19. 1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