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정을 하면서 가끔 짙은 화장을 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때가 있다. 당장은 곱지만 조금만 시간 지나면 떡이 지는 두꺼운 화장..... 본판이 곱지 않으면 화장이라도 잘해야지.... 아닌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