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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그리메의 [바람의 시간]
BGM 정보: http://heartbrea.kr/recommend/659812 출발 전날 잠이 통 오질 않았다.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가 결국 새벽 5시쯤에야 잠이 들었다. 두시간 자고 일어나서 천천히 준비하고 출발하면 되겠구나...싶었다. 시계를 믿고 잠깐 눈을 붙였는데 어딘가에서 시끄러운 득득 소리가 들려왔다. 음... 저소린.. 순디가 철창긁는 소리... 눈을 뜨고 시계를 보니. 허억!!!! 늦잠이닷!!! 정시없이 준비하고 결국 공항버스를 타러가기 위해 택시를 잡았다. 원래 한 번 짐을 더 살펴볼 생각이었는데... 암튼 시간은 그럭저럭 세이프... 그래, 이때부터 알아봐야했다. 무척이나 정신없는 여행이 될 것이라는 걸... ;;;; 인천공항까지 가면서 또 정신없이 잤다... 원래 에어프랑스를 타게..
뽈뽈뽈/스페인2011
2011. 1. 21. 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