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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그리메의 [바람의 시간]

편집 안함... 순서 거꾸로임;;;;; 가까운 곳에 이런 데가 있으면 참 좋겠다.... 원래 온실은 생각이 없었는데 주제원이 같이 묶여있어서 가게되었다. 땀 줄줄줄...
뽈뽈뽈/서울
2022. 11. 5. 18:44
꽤나 일찍 가서 자리를 잡았으나... 나무에 가려 아랫쪽은 보지 못했다. 음.. .적금들어서 담엔 63패키지 끊어버려야지..;;; 자리도 문제이긴 했지만, 릴리즈도 안 가져갔고, 찍을 때도 버벅거려서 마음에 드는 사진은 별로;;; 재작년 동작대교가 오히려 연기만 없으면 더 나은 촬영장소였던 듯 하다. [뽈뽈뽈/서울] - 불꽃 축제...................................... 2010 날밤새고 갔더니 피곤이 안 풀리네..;;;; 밤이 오기를 기다리며 찍은 사진들 아, 더 자야할라나.
뽈뽈뽈/서울
2012. 10. 7. 14:35
올해 들어 처음이 아닐까? 오랜만에 보라매 공원에 갔다. 이젠 나뭇잎들도 거의 다 떨어졌고, 떨어진 낙엽들도 대부분 치워졌다. 확실히 가을이 끝나가고 있다. 올해는 계절이 어떻게 가고 오는지 잘 느끼질 못하고 산 듯하다. 봄엔 바빠서, 여름엔 여행다녀오느라, 가을엔 또 바빠서..... 시간의 흐름을 잊을 수 있다는 건, 그리고 그 이유가 고통이 아니라는 건 참으로 감사한 일이다. 일로서 바쁘다는 건 그나마 일을 가지고 있다는 거니까. 가을이 가고 있다. 올해는 떨어지는 낙엽들이 왜 이리 슬플까? 그리고 이런 생각하는 내가 왜 이리 웃길까?
뽈뽈뽈/동네
2011. 11. 12. 0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