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그리메의 [바람의 시간]
관서여행 사진 뒤적거리기#2 본문
고베 구경을 끝으로 정신없는 패키지 여행은 끝났다. 돌아오는 길에 창 밖구경을 하는데 감기가 걸리려는지 쉴 새 없이 눈물 콧물이 쏟아졌다. (아마도 온천하고 나와서 차가운데 돌아다닌 탓이었겠지...;;) 근데 옆에 앉은 승객.... 어쩐지 이해한다는 표정이다. 이 무슨 시츄에이션?
아마 혼자 여행온 여자가 돌아가는 길에 질질 짠다고 생각하였는지도.... 그렇다면 무슨 사연일까? (사연은 개뿔;;;)
암튼.... 아쉬움이 많이 남는 여행이었다. 캄보디아때 환전한 돈이 없어 무지 고생한 탓에 왕창 환전해서 갔다가 쓰지도 못하고 돌아온 여행. (그리고 2년이 지난 올해... 두배로 환전했다. 이게 환치기? 응?;;;)
다시 한 번 자유여행으로 가봐야지~~했었는데... 뭐, 몇 년 간은(혹은 영원히) 물건너간 이야기가 될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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