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그리메의 [바람의 시간]
남서울시립미술관+예술의 전당 본문
이오팬만 들고 간 시립미술관. 워낙 작은 곳이라 찍을 것이 별로 없다(라고 쓰지만 실력부족이겠지;;)
저녁 때 가서 잠시 둘러보았는데, 안타깝게도 안쪽에선 촬영불가... 당연하긴 한데 맘에 드는 그림들이 많아서 참 많이 아쉬웠다. ㅡㅠ)
둘러본 후 나와서 사당역에서 분식으로 저녁을 때우고 열심히 예술의 전당을 향해 걷기 시작.
그리고 바지런이 걸어 도착한 예술의 전당. 음악분수를 잠시 구경하는데... 보라매공원의 뽕짝과 비교가 되는 선곡에.....쩝.....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다 귀가. 음악분수는 7시 30분, 9시 30분 경에 나온다고 한다.
예술의 전당에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을 보면서 문화적 환경의 차이가 사람의 인성에 끼치는 영향을 잠시 생각해볼까~~~하는 생각도 들었으나 만사 귀찮아서 패스..... 일행의 말마따나 부지런만하다면 부족한 환경은 나름 충당할 수 있는 것이다. 비록 그것이 개인에 한정되어 주변과의 괴리를 만들지라도.
암튼.... 오랜만에 다녀온 예술의 전당이었다.
저녁 때 가서 잠시 둘러보았는데, 안타깝게도 안쪽에선 촬영불가... 당연하긴 한데 맘에 드는 그림들이 많아서 참 많이 아쉬웠다. ㅡㅠ)
둘러본 후 나와서 사당역에서 분식으로 저녁을 때우고 열심히 예술의 전당을 향해 걷기 시작.
그리고 바지런이 걸어 도착한 예술의 전당. 음악분수를 잠시 구경하는데... 보라매공원의 뽕짝과 비교가 되는 선곡에.....쩝.....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다 귀가. 음악분수는 7시 30분, 9시 30분 경에 나온다고 한다.
예술의 전당에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을 보면서 문화적 환경의 차이가 사람의 인성에 끼치는 영향을 잠시 생각해볼까~~~하는 생각도 들었으나 만사 귀찮아서 패스..... 일행의 말마따나 부지런만하다면 부족한 환경은 나름 충당할 수 있는 것이다. 비록 그것이 개인에 한정되어 주변과의 괴리를 만들지라도.
암튼.... 오랜만에 다녀온 예술의 전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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