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그리메의 [바람의 시간]
그냥... 본문
가끔은 생각해본다.
남들에게 쉬운 일이 왜 나에게는 어려운 것일까.
나에게 쉬운 일이 남들에게는 왜 어려운 것일까.
아니, 정말 나에게도 쉬운 일일까?
남들이 당연하게 가는 길을 가지 않는다는 게 쉽다는 건 이상한 일이 되어야할까?
남들이 어렵다는 길을 가는 게 편하다고 하면 이상한 일이 되어야할까?
난 어쨌거나 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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