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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그리메의 [바람의 시간]
날씨가 안 받쳐줘서, 찍을 때 깜빡해서, 하면 더 좋을 것 같아서.... 이러 저런 이유로 하게 되는 보정.... 맛들이면 겉멋만 드는데.... 원본 보정 원본 보정
사진보정을 하면서 가끔 짙은 화장을 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때가 있다. 당장은 곱지만 조금만 시간 지나면 떡이 지는 두꺼운 화장..... 본판이 곱지 않으면 화장이라도 잘해야지.... 아닌가? ㅡㅡ;;;
[뽈뽈뽈사진] - 1월의 제주도 여행 #5-테디베어박물관 [뽈뽈뽈사진] - 1월의 제주도 여행 # 4 - 산방산과 용머리해안 [뽈뽈뽈사진] - 1월의 제주도여행 #3 - 오설록, 형제해안도로 [뽈뽈뽈사진] - 1월의 제주도 여행 #2-평나무 군락지, 주상절리 [뽈뽈뽈사진] - 1월의 제주도 여행 #1 - 협재해수욕장 마지막 날. 정방폭포에 들렀다.(천지연, 천제연은 보려면 걸어야 하므로 패스;;;) 옛날에는 정방폭포 바로 위에 집이 있던 모양이다. (나중에 공항 사진 전시에서 봤음) 집이 없어진 것은 다행이지만 왼쪽으로 보이는 공장들은 참 눈에 거슬렸다, 여러모로..(물론 공장이 나쁜 건 아니지만서도;;) 그리고 간 곳이 섭지코지. 들어서며 '허걱'했다. 정신없이 세워져있는 어수선한 집들.. 꼬라지하고는..
[뽈뽈뽈사진] - 1월의 제주도 여행 #6-정방폭포, 섭지코지, 만장굴, 용두암 [뽈뽈뽈사진] - 1월의 제주도 여행 # 4 - 산방산과 용머리해안 [뽈뽈뽈사진] - 1월의 제주도여행 #3 - 오설록, 형제해안도로 [뽈뽈뽈사진] - 1월의 제주도 여행 #2-평나무 군락지, 주상절리 [뽈뽈뽈사진] - 1월의 제주도 여행 #1 - 협재해수욕장 별로 기대안하고 간 곳이었는데 나름 좋았다. 특히 야외의 포토코너들이 참 좋았다. (재미있는 사진도 많이 찍었고) 나오는 길엔 롯데호텔에 잠시 들러 구경을 휘리릭~(구경하지 말라는 푯말때문에 찔끔했음;;)
[뽈뽈뽈사진] - 1월의 제주도 여행 #6-정방폭포, 섭지코지, 만장굴, 용두암 [뽈뽈뽈사진] - 1월의 제주도 여행 #5-테디베어박물관 [뽈뽈뽈사진] - 1월의 제주도여행 #3 - 오설록, 형제해안도로 [뽈뽈뽈사진] - 1월의 제주도 여행 #2-평나무 군락지, 주상절리 [뽈뽈뽈사진] - 1월의 제주도 여행 #1 - 협재해수욕장 산방산의 산방사. 두번째로 가보는 곳이었다. 저번과는 또 다르게 늘어난 석상들을 보며 옛절의 풍취가 사라지는 것이 아쉬웠다.. 저번보다 좀 더 수월하게 올라갈 수 있었는데... 나름 흡족했달까...(저번에는 정말 헉헉거리며 올라갔다;;;) 산방사, 용머리해안, 하멜전시관은 패키지로 입장권이 묶여있었다. 하멜전시관은 귀찮아서 패스...(겉을 요란하게 치장한 게 입맛에 별로;;) 안..
[뽈뽈뽈사진] - 1월의 제주도 여행 #6-정방폭포, 섭지코지, 만장굴, 용두암 [뽈뽈뽈사진] - 1월의 제주도 여행 #5-테디베어박물관 [뽈뽈뽈사진] - 1월의 제주도 여행 # 4 - 산방산과 용머리해안 [뽈뽈뽈사진] - 1월의 제주도 여행 #2-평나무 군락지, 주상절리 [뽈뽈뽈사진] - 1월의 제주도 여행 #1 - 협재해수욕장 아침에 숙소에서 해뜨는 것을 보고 난 후 간단하게 식사를 하고 잠시 산책을 했다. 우리가 묵은 곳은 비록 숙소 중 가장 저렴한 곳이라 여러 모로 아쉬운 점이 있었지만, 전망이랄지, 조경 같은 것은 참 좋았다. 나름 처음 느껴보는 된장틱한 기분에 흐뭇;;;;; 생각보다 많이 소요되는 이동시간때문에 다음날로 미뤄진 오설록박물관 방문. 미뤄진 게 다행이라고 생각될만큼 하늘이 맑고 예..
[뽈뽈뽈사진] - 1월의 제주도 여행 #6-정방폭포, 섭지코지, 만장굴, 용두암 [뽈뽈뽈사진] - 1월의 제주도 여행 #5-테디베어박물관 [뽈뽈뽈사진] - 1월의 제주도 여행 # 4 - 산방산과 용머리해안 [뽈뽈뽈사진] - 1월의 제주도여행 #3 - 오설록, 형제해안도로 [뽈뽈뽈사진] - 1월의 제주도 여행 #1 - 협재해수욕장 주상절리로 이동하다가 멋진 나무들이 쭉 늘어선 길에 들어섰다. 너무 멋져서 길가에 차를 세우고 구경을 했다. 공사하는 곳이 있어 가보니 안내판에 '제주 명월 평나무 군락지'라는 설명이 있다. 나무가 있는 곳에 길을 만든 탓에 길이 좀 괴상했지만(도로로 나무가 나와있음) 그래도 나무들이 참 멋졌다. 위성사진을 찾아보니 여기가 맞는 듯....;; 다시 차를 타고 달려 도착한 주상절리..
4 + 3 4-네번째 제주도 3-세번째 제주도의 겨울 날씨가 그다지 호의적이지 않았던 날, 제주도로 여행을 떠났다. 몇 번 안되는 비행기탑승에서 날개 옆에 앉는 일이 많았던 것은... 무슨 까닭일까? 응? 렌트한 차에 가스를 넣고 달려간 곳은 협재해수욕장이었다. 썰렁한 겨울의 해수욕장... 인기척이 드물었다. 모래가 날아가지 않게 깔아둔 덮개 때문에 더 을씨년스러워보였다. 섬구경을 생각했는데... 멀리서 보는 섬은... 그냥 섬일 뿐. ; 검은 현무암 사이로 보이는 바다는 모래색 때문인지 무척 푸르고 아름다웠다. 해변을 한 번 돌아본 후 해수욕장 앞 편의점에서 라면으로 간단히 요기를 하고 길을 떠났다. 원래 일정은 오설록으로 가는 것이었는데, 시간이 안될 듯 하여 주상절리로 경로 변경. [뽈뽈뽈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