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그리메의 [바람의 시간]
강원도 안목항에서 본문
유난히도 여행지에서 비를 자주 만나는 올해.
바다가 바로 내려다보이는 해변도로에 만들어진 카페골목을 찾아갔다.
별로 기대하던 분위기가 아니라 좀 실망하였다.
어디를 가야하나 헤매다가 그냥 1박2일에서 나왔다는 펠리체라는 곳에 들어갔는데
도로에서 본 골목의 풍경은 별로였지만, 찻집 안에서 바라본 바깥풍경이 상당히 좋았다.
파란 바다가 보이는 것이
조용히 혼자, 아니면 둘이 앉아서 내내 있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카메라를 가져가지 않은 게 좀 후회되는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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