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그리메의 [바람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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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난 바당올레보단 오름과 마을길이 좋다. 물론 다 섞여 있으면 더욱 좋지만.
사진을 찍으려고 떠난 여행이 아닌지라 별로 많이 찍지는 못했는데, 그래서 아쉬운 게 14코스다. (7코스도 그렇지만;;)
초반에 조금만 걷고 바로 길로 빠져나왔는데, 못가봐서인지 왜 이리 아쉬운 건지. 다음엔 시간 잡고 느긋하게 사진찍으며 다시 걸어보고 싶은 14코스. 꽤나 꼬불꼬불하고 돌길이라 걷기도 까다롭지만 그래도 정감있는 코스였다. (가게나 마을이야 포기한다손 치더라도 화장실 좀 잘 운영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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