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그리메의 [바람의 시간]
만만하게 봐서 미안해, 7코스... 본문
바당올레라고 우습게 보았다가 큰코 다친 7코스. 바윗길이 많아서 좀 힘들었다. (약간의 첨단공포증이 있는지라 뾰족한 바위들이 ㄷㄷㄷㄷ;;;)
일행과 함께 풍림콘도까지만 걸었다.
멀리 보이던 눈덮인 한라산과 출발하기 전 마신 이마트 에비야의 화이트초콜렛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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