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그리메의 [바람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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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

라온그리메 2009. 1. 6. 23:02

 짬뽕냄새를 맡아서인지 무지 땡기던 간짬뽕을 애써 무시하며 달걀을 삶았다.
 사다놓은지 아마도 4년은 되었을 달걀 자르개를 드디어 꺼내어 썰어봤다. 나름 잘 썰린다.
 그리고 선물받은 달걀모양만들기틀에 따끈따끈한 달걀을 넣고 꾸욱~~ 눌러줬다. 잘 나온다.

 음.. 사다놓은 달걀도 부지런히 먹어야하니... 앞으로 며칠은 달걀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