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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그리메의 [바람의 시간]
용두암은 꽤나 자주 간 곳으로 기억되는데... 투어버스가 정차한다기에 한번 제대로 보자 싶어 들르게 되었다. 투어버스를 한시간 간격이기 때문에 느긋하게 둘러보며 구경을 하였다. 용두암에 예전에 왔을 때 어떤 사람이 호기롭게 "용머리를 보려면 반대쪽으로 가야한다..."라고 말하였는데 양쪽다 용머리처럼 보이니 그 사람 말이 맞는지 틀리는지 아리송...(하지만 관광안내도 같은데는 왼쪽에서 본 모양이 실림) 왼쪽에서 본 모습. 이게 머리 작은 용이 바다를 보고 있는 모양인지, 하늘을 향해 울부짖는 모양인지 헷갈림 오른쪽에서 본 모습 바로 근처가 제주공항이라 비행기가 자주 날아왔다. 해서 비행기 촬영~ 멀리 보이던 섬. 천공의 섬이 아니라 신기루 현상. 자주 있는 현상인가 보다. 용두암에서 좀 걸어 나오면 있는 ..
[뽈뽈뽈사진] - 1월의 제주도 여행 #5-테디베어박물관 [뽈뽈뽈사진] - 1월의 제주도 여행 # 4 - 산방산과 용머리해안 [뽈뽈뽈사진] - 1월의 제주도여행 #3 - 오설록, 형제해안도로 [뽈뽈뽈사진] - 1월의 제주도 여행 #2-평나무 군락지, 주상절리 [뽈뽈뽈사진] - 1월의 제주도 여행 #1 - 협재해수욕장 마지막 날. 정방폭포에 들렀다.(천지연, 천제연은 보려면 걸어야 하므로 패스;;;) 옛날에는 정방폭포 바로 위에 집이 있던 모양이다. (나중에 공항 사진 전시에서 봤음) 집이 없어진 것은 다행이지만 왼쪽으로 보이는 공장들은 참 눈에 거슬렸다, 여러모로..(물론 공장이 나쁜 건 아니지만서도;;) 그리고 간 곳이 섭지코지. 들어서며 '허걱'했다. 정신없이 세워져있는 어수선한 집들.. 꼬라지하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