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다이항-도마코마이항을 이동한 태평양 페리-키타카미 호
선상 일출 보겠다고 1시간마다 깨어서 시계확인.....
바다는 안개 속에...(먼산)
일본 지명은 전~~~혀 아는 바가 없어서 어디에서 어디로 가는지 전혀 알지 못했...;;;(패키지의 폐해)
흡연실. 아이디어 good~~
묵었던 다인실. 10시되면 얄짤없이 소등. 7시엔 점등.
이 동넨 해뜨는 게 기본 4시 30분이야...느느;;;;
영어를 전~~혀 안하던 안내소. 정말 너무 하더구만.(그나마 승무원이 미남이라 참았음. 응?)
휴대전화 충전기(로밍했더니 불통지역이 많았음)
멀리 보이는 센다이 항
밤의 공연. 수준 높은 공연은 아니었지만, 지루한 시간 보내기에는 참 좋았다....(근데 왠 이야기를 그리 많이 하는 것이야...알아듣지도 못하는데;;;)
감상: 근데.... 적어도 승무원이면 영어는 조금쯤 해야하는 거 아니냣!!!
이 배는 나고야-센다이-도마코마이를 운행한다고 한다....
안개 때문에 참 밍숭밍숭한 여행이 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