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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기념품

라온그리메 2012. 7. 1. 13:02

 밤에 잠 이 안와서 그냥 찍어 본 사진들. iso 올리고 찍으니 딴 거 신경 안써도 되서 무지 편하다. ㅎㅎㅎㅎㅎ

 

 

먼지가 뽀얀 일본 인형 고케시. 친구가 선물해줬다. 조카가 간난아기 때 만져서 머리장식이 떨어진 걸 본드로 붙여놓았다.

음.. 그러고 보니 벌써 10년이 훨씬 넘은 거네...  장식장에 넣고 그냥 뒀더니 먼지가;;;

몇년 전 일본 온천 갔을 때 많이 파는 걸 보았는데... 지금 생각하면 하나쯤 더 사둘걸..하는 마음도 있다. (친구걸 답례품으로 사고 내 건 안 샀음)

 

 

 

 

관서 여행 때 사왔던 고양이 도자기. 역시 먼지가 뽀~~~

 

 

 

사진을 많이 찍는 편이라 기념품은 그다지 신경쓰지 않았었는데, 선물 받은 냉장고 자석들을 보다가 언제인가부터 나도 냉장고 자석을 모으기 시작했다.

 

 

오빠네 선물.

 

 

 

친구 선물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바르셀로나

 

 

 

 

피카소 미술관 기념품

 

 

 

 

프랑크푸르트

 

 

 

런던

 

 

 

스위스

 

 

 

 

베네치아. 제일 비싼 거던가?

 

 

스위스. 같이 갔던 일행이 사준 거

 

 

로마. 이 동네서 싸게 사려고 참 많이도 돌아다니고 고민했었지. (먼산)

 

 

 

 

산 것들은 꽤 많은데 다 선물로 주고 나한테 남은 것은 이것들이다.

 

지금 외국에 나가있는 엄마랑 오빠한테도 좀 사오라고 하고 싶은데... 엄니는 연락이 안되시니..;;(오빠한텐 카톡 넣어놨음 ㅋ)

 

 

사진은 대부분 iso를 20000으로 올려 찍은 건데 노이즈 제거 옴팡 돌리고 사이즈 팍 줄이니 웹용으론 그리 나쁘지 않다.

깊은 밤중에 플래시도 없이 대충 막 찍은 거 치곤 참 훌륭하지 않은가! 캬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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