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그리메의 [바람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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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속의 사진

남겨진 것들의 숲

라온그리메 2010. 5. 26. 00:34


 곧 땅이 마르고 하늘이 푸를 날이 올테지.
그러니까.. .그 때까지만 버티자.

먼 기억 속의 하얀 웃음과 초록 바람만 기억하자.





그럴 수 있을 거야.
그래야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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