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그리메의 [바람의 시간]
내 것이 좋은 것이여 본문
여행 가서 지인이 찍어준 사진을 받았습니다. 뭐랄까.. 참 차이가 많이 나네요. 색감도 그렇고요. 무엇보다 똑딱이는 역광 때 암부는 완전 포기할 수 밖에 없더군요. 하기사, 똑딱이의 경우엔 아예 찍을 때부터 그런 면을 고려하고 찍어야 하는데 습관을 못고친 탓이겠지요..;;;
무거우니, 노이즈가 많니, 회전액정이 안되니, 버벅거리니 어쩌니 저쩌니 해도 일단은 내 손의 410이 최고로구나...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ㅎㅎ....
요즘 바쁘다고( 게임하느라;;;) 카메라에 전혀 손을 안대고 있는데, 가을 하늘 흐려지기 전에 사진이나 찍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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