뽈뽈뽈/방방곡곡

인제 속삭이는 자작나무숲

라온그리메 2013. 10. 5. 21:13

 꽤 많은 시간을 걸어야했지만 아깝지 않았고 시간이 부족한 게 아쉬웠던 인제 자작나무숲.

단체관광이라서 오래 머무르지 못한 게 아쉽다. 대중교통으론 정말 가기 힘들 듯 한 곳이다....

사진찍으면서 재능이 부족함이 어찌나 안타까웠는지. ㅡㅠ)










정오즈음이라 빛이 너무 강해서 사진이 마음먹은대로 나오질 않았다.(핑계)

 사람이 없는 안개 낀 아침이나 낙엽이 질 때나 겨울에 다시 한 번 가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