뽈뽈뽈/방방곡곡

겨울, 상원사

라온그리메 2013. 1. 17. 01:32


여름풍경:   [이야기 속의 사진] - 강원도 상원사에서



 여름에 갔던 상원사를 다시 찾아갔다. 하얀 눈이 쌓인 풍경이 참 좋았다.


 일행이 등산 간 동안 혼자 찻집에 앉아있다가 내려와서 차에서 기다리는데.... 휴대폰이 있으니 심심하지 않다는 것에 놀라고 말았다. 


 이제 어디에 있어도 외롭지도 심심하지 않게 된건가? 좋은 현상? 나쁜 현상?





가는 길에 먹은 강릉감자옹심이




숙소 앞 풍경











추워보였다....